지구 온난화 원인 ‘99%가 인간 탓’

지구 온난화는 세계적으로 문제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세계가 발전함에 따라 수많은 혜택들이 발생했지만 그만큼 우리 주변 환경은 큰 문제에 봉착했다.

인간은 욕심을 채우기 위해 무분별하게 벌목을 하고, 바다와 강물이 오염되고, 공해 등으로 인해 한결 같을 것만 같았던 깨끗한 환경은 무참히 파괴되고 있다.

지구촌 지구 온난화

지구 온난화 ‘인간 99% 영향’

IPCC 보고서에서 발표한 자료 따르면 “지구에서 발생하는 기후변화는 인간의 영향이 매우 크다”고 보고 했으며,

그동안 인간이 짓밟아온 환경 오염은 대기와 해양, 육지에서 발생하는 온난화 문제를 일으켰다고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자연이 아닌 온난화, 기후변화로 ‘폭염’, ‘호우’, ‘가뭄’, ‘열대저기압’ 등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극한 현상은 사실상 인간이 주된 원인이라고 평가했다.

스웨덴 산 1위 내줘..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대는 “매해 상승한 기온 상승으로 스웨덴 산 꼭대기에 오랫동안 자리하고 있던 빙하가 녹아 1년 사이 2m가 줄었다”고 보고 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스웨덴 케브네카이세산 남쪽 정상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평가되었지만, 2019년 빙하의 3분의 1이 녹으면서 1위를 내주었다고 말했다.

수많은 산에도 이미 크고 작은 변화

게다가 에베레스트를 비롯해 히말라야 지역은 이미 지구 온난화로 엄청난 변화들이 발생하고 있다.

히말라야 빙하가 매년 0.5cm씩 녹아내리며, 녹아내린 빙하물로 주변 일대가 홍수를 일으키고 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7153000797

또, 에베레스트산에 쌓여있던 빙하들이 녹으면서 풀이 자란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수 십 년 동안 지구 온난화를 연구하던 수많은 과학자들은 앞으로 이대로 지속하다가는 전 세계 사람들은 고통 받을 것이며,

하루 빨리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지구 온도 변화를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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