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것’ 먹으면 체내 독소가 배출돼 혈액이 깨끗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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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청혈차

우리 몸은 12만km의 혈관을 따라 혈액이 흐르며, 심장에서는 1분마다 2.5~3L의 혈액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혈액은 몸속 60조 개가 넘는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체 생명수나 다름없는 혈액에 지방이나 독소가 쌓인다면 그 통로인 혈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혈액과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손발 저림, 만성피로를 시작해 심혈관질환, 대사질환, 암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혈액은 눈앞에 바로 보이지 않고 자각 증상이 없어 쉽게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전문가들은 “혈액의 독소를 배출해 맑게 하고 싶다면 평소 ‘이것을’ 마셔 신체의 흐름을 좋게 하라”고 조언합니다.

독소

1) 쑥 청혈차

단군신화에서 웅녀가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만큼 쑥의 약효가 뛰어나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쑥을 ‘따뜻한 성질을 가져 100가지 병을 고친다’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서양에서도 오래전부터 만병통치약으로 사용된 약재 중 하나입니다.

쑥은 피를 맑게 하는 효과와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어 더러운 피는 정화시키고 부족한 피는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해 간의 독소 배출 및 간 해독 효과 등 간 기능을 개선시키며, 생리불순이나, 냉증 같은 여성 질환과 피부미용,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또, 쑥 특유의 향을 내는 ‘치네올’ 성분은 몸 속 유해세균의 성장을 제거하며 해독작용과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쑥 청혈차 만드는 법
  • 다시팩에 말린 쑥(5g), 당귀(5g), 말린 생강(5g), 계피(3g)를 넣는다.
  • 끓인물(600ml)에 재료가 담긴 팩을 5분 정도 우린다.
  •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한다.

2) 오미자차

신맛, 단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오미자는 우리나라 약용식물 중 생산량 1위를 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미자의 성분인 시잔드린, 고미신은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만성 간염을 치료하며, 당뇨병 환자가 섭취할 경우 혈당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또, 붉은빛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간을 보호하고, 혈당강하, 콜레스테롤 저하, 고지혈증을 완화 시켜주며 면역조절과 항암 및 항종양의 효과까지 있습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따르면 오미자 발효액과 혈전을 체온과 비슷한 온도인 37도에서 30분 반응 시켰더니, 농도가 증가할수록 혈전 분해능력이 증가했으며 혈전용해제 약품으로 사용하는 플라스민보다 혈전 분해 능력이 뛰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3) 양파 껍질차

양파는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혈관벽 손상을 예방해 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양파가 혈관 건강에 좋은 이유 중 하나는 ‘퀘르세틴’이란 성분이 그 이유인데 퀘르세틴은 양파의 겹별 함유량을 비교했을 때 양파의 껍질과 알맹이 8겹의 경우 함유량이 60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양파껍질을 뜨거운 물에 넣기만 해도 퀘르세틴 성분이 녹지만, 1시간 정도 끓여 먹었을 때 추출율이 가장 높으며, 양파의 잔뿌리도 함께 끓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4) 녹차

지구상에 존재하는 음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녹차는 약 5,000년 전부터 음료와 건강식품으로 효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녹차의 대표적인 성분 ‘카테킨’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혈압 상승 억제, 혈전 예방, 항암 효과 등과 같은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해로운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콜레스테롤은 늘린다고 알려졌습니다.

‘유럽심혈관예방 재활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14명의 건강한 사람에게 녹차, 커피, 또는 뜨거운 물을 3차례에 걸쳐 마시게 하고, 혈류상태를 측정한 결과 실험 대상자들은 동맥혈관이 4% 이완 됐고, 동맥혈관 내막을 싸고 있는 내피세포층의 기능이 호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고혈압으로 인한 심장병과 심혈관계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5) 결명자차

결명자는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으로, 카로틴 성분이 눈의 피로회복, 야맹증 예방, 시신경질환 예방으로 유명합니다. 눈 건강을 위해 결명자차를 즐겨마셨다면 혈관건강을 위해서도 꾸준히 챙겨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혈압을 낮춰주며, 혈액순환도 개선시켜고 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결명자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저혈압인 분들은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혈액은 체내에서 모든 신체 기관을 통하는 매개체로, 신체 조직이나 신체 기관이 건강하더라고 나쁜 피가 흐른다면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혈액의 독소를 빼주는 차와 함께 건강한 혈액을 만든다면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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