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여러가지 직업이 있지만, 그 중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전형적인 회사원일 것 입니다.
회사원들의 업무형태를 보면 대부분 컴퓨터를 통해 진행하는데, 이러한 생활은 하루 이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최소 8시간 이상 장시간 동안 진행해야 합니다.
업무의 성과를 위해서 집중하다 보면 5분도 안되서 거북이처럼 모니터에 머리가 빨려 들어가는 듯한 자세가 되며 등 또한 둥글게 변하곤 하는데요.
하루하루 다르게 목과 어깨 등 근육 통증 때문에 고통스럽다고 하신다면, 오늘부터 하루 딱 10분 정도만 투자해보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자세요정 JSYJ’ 채널에 거북목을 넣어주고 굽은 등을 일자로 쫙 펴줘 온몸이 개운해지는 스트레칭법이 공개됐습니다.
첫번째 동작
우선 첫 번째 동작은 의자를 벽에 붙여 고정한 채로 시작해야 합니다. 의자 앞에 무릎을 세우고 앉아 손깍지를 낀 채로 목뒤를 가볍게 감싸주세요.
이어 시선과 함께 가슴을 천장으로 열어주면 굽어진 등이 시원하게 열리는 것이 느껴지실거에요.
이때 팔꿈치는 살짝 모으고 아랫배에 힘을 준 채로 허리는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주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두번째 동작
두 번째 동작은 의자를 마주 보고 무릎을 꿇고 앉은 다음 손깍지를 낀 채로 팔꿈치를 의자 위에 올려주셔야 합니다.
그 다음 두 다리는 골반 너비로 맞춘 뒤 체중을 뒤쪽으로 이동하면서 팔꿈치를 구부려 주먹을 머리 뒤쪽으로 천천히 이동시켜 주세요.
위 동작을 하면 겨드랑이와 가슴 앞쪽이 시원하게 펴지게 되는데, 이후 숨을 마셨다가 내쉬면서 천천히 체중 앞쪽으로 이동, 팔도 제자리로 돌려놓으시면 됩니다.
세번째 동작
세 번째 동작은 의자 가운데 부분에 엉덩이를 둔 다음 두 다리는 골반 너비보다 넓게 두세요.
이어 손깍지를 낀 다음 팔꿈치를 책상에 올려두고 엉덩이를 살짝 밖으로 밀어 사선 모양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팔로는 책상을 밀고 쇄골, 가슴을 천장 쪽으로 들어주세요.
위 동작을 하면 등 부위에 자극이 오는데, 숨을 마셨다가 내쉬면서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모든 동작은 4번씩 반복!
‘자세요정 JSYJ’ 유튜버는 11년차 물리치료사, 필라테스강사로 하루 10분씩, 딱 8주만 위 운동을 따라해도 몇천만 원을 아낄 수 있다고 하네요.
매일 구부저린 자세로 공부하고 일하는 현대인이라면, 꼭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유튜브 ‘자세요정 JS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