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누워서 자기 전 5분만 따라 해보세요” 막힌 혈관이 기적처럼 뚫리면서 시력이 0.5 올라갔어요.

혈관은 우리 몸속 장기와 조직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아주 중요한 순환 통로이지만, 노화부터 시작해서 스트레스 그리고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혈관에 콜레스테롤이나 혈전이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속 대사는 혈관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혈관이 막힌다던지 좁아진다면 우리 몸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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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건강 프로그램에서 한 운동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운동’으로 시력이 좋아져 평생 쓰던 안경까지 벗었다는 장준봉 씨가 출연했는데요.

이 운동을 1년 동안 꾸준히 한 덕에 시력이 0.5나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당뇨를 치료하고 불면증을 극복한 사람, 뇌수술 후유증을 극복한 사람 등 이 운동의 효과를 증명해줄 다양한 출연자가 등장했는데요.

과연 ‘이 운동’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발끝치기

바로 ‘발끝치기’라고 하는 운동인데요.

발끝치기 운동은 바닥에 눕거나 앉아 발 뒤꿈치를 붙이고 발끝을 소리가 나도록 부딪치면 된다고 합니다.

Tip. 발끝치기를 하다 보면 서로 맞닿는 부위에 통증이 올 수 있는데, 통증이 올 경우 서로 닿지 않게 해야 하며 발을 벌려 바닥에 닿을 때는 새끼발가락이 바닥에 닿도록 할 것.

이어 체험단들이 발끝치기 운동 체험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5분 만에 전신에 뜨거운 열이 생기는 것은 물론 혈당 수치가 떨어지고 허리 통증이 완화되는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국소적인 발끝치기 운동을 한 것에 불과한데도 체열검사 결과에서는 전신의 혈액순환이 골고루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5분 만에 이런 결과라니, 장준봉 씨는 무려 8년을 해왔다고 하는데 그 효과가 이제 이해가 되기 시작하시죠?

1분이면 발끝치기 운동을 100번 이상 할 수 있고, 5분 이면 500~600번 정도 할 수 있다고 해요.

실제로 발끝치기 운동은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체온이 이렇게 상승한다는 것은 우리 몸의 전반적인 혈액순환 특히 정맥 다리쪽 정맥은 인위적으로 자극해야 심장까지 혈액순환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인위적으로 할 수 있다는 운동으로써 발끝치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