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을 사과와 함께 주스로 갈아먹었더니 몸에 나쁜 ‘이것’들이 모두 분해 배출됐어요!

한 건강 프로그램에서 먹으면서 살 빼는 슬림푸드로 인삼의 사포닌이 함유 돼 있다는 ‘이것’의 효능이 공개됐는데요.

‘이것’이 몸에 좋은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줄은 몰랐는데 살 + 지방을 빼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두릅’이라고 합니다.

이 날 방송에 출연한 김문호 한의사에 의하면 우선 두릅은 100g당 21kcal로 엄청난 저칼로리 음식이라고 하는데, 또 주목해야 할 성분이 바로 인삼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라고 해요.

이 사포닌 성분은 지방을 분해해주며 혈관을 깨끗하게 해 어혈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에 전형주 식품영양과 교수는 사포닌 성분은 체지방, 체중감소에 도움이 되며 혈당 조절, 나쁜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당뇨 예방과 혈관 건강에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두릅은 특유의 쌉싸래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강한 음식 중 하나로 먹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런 쌉싸래한 두릅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두릅 주스’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두릅 주스

① 생두릅을 살짝 데치기
② 두릅 2개 + 사과 1개 + 물 넣어 믹서에 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