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 암보다 위험한 죽음의 덩어리라 불린다고 하는데, 바로 막히면 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혈전이 부르는 재앙 첫 번째는 바로 뇌졸중으로 혈전이 뇌로 가는 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는데,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출혈이 생기는 뇌출혈을 말하는데요.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단일 질환 중에서 60세 이상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위험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뇌졸중 뿐만 아니라 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 발생하는 또 다른 질환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치매라고 해요.
혈관성 치매의 경우에는 혈전이 쌓이면서 혈관을 점점 좁게 만들고 혈액 순환이 안 되다 보니까 뇌로 가는 산소가 차단되서 비교적 젊은 사람에게도 많이 발생된다고 하는데요.
뇌졸중 발생 후 후유증으로 뇌기능이 떨어지면서 또 치매가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혈전이 부르는 재앙 두 번째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라고 하는데요.
심장도 뇌혈관과 마찬가지로 혈관이 좁고 가늘기 때문에 혈전에 의해서 막히기 쉽다고 합니다.
협심증은 심장이 조여 오는 질환, 심장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인데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세 줄기의 혈관이 있는데 이 혈관 중에 하나라도 막히면 혈류 공급이 감소하면서 산소와 영양 공급이 안되기 때문에 심장이 썩어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협심증이 방치하면 결국 심근경색으로 악화된다고 해요.
심근경색은 우리나라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는 질환이며, 특히 40대 이상의 중년 남성의 돌연사의 원인에 거의 80%가 바로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협심증은 심장 통증만 나타나다가 풀리는 경우가 생기지만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의 일부가 완전히 파괴, 괴사 되어버리는 경우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몸 속 죽음의 덩어리 혈전을 녹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매일 먹으면 혈전은 물론 노폐물까지 싹 녹여준다는 의사들도 매일 먹는다는 천연 혈전용해제가 있다고 합니다.
낫토
바로 일본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낫토입니다.
낫토는 건강 전문지 미국 <헬스>지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라고 해요.
*세계 5대 건강식품 낫토, 그릭요거트, 올리브오일, 김치, 렌틸콩
낫토에 저었을 때 생기는 점액질이 혈전을 없애고 뇌경색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바로 ‘나토키나아제’ 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토키나아제란 낫토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효소를 말하는데요. (발효되지 않은 콩에는 이 나토키나아제가 존재하지 않음)
이 효소가 바로 혈전을 녹이고 예방하는 천연 혈전용해제라고 해요.
일본 히로유키 스미 박사 연구에 따르면 성인 100~200g 낫토를 섭취하게 한 후 2~8시간에 걸쳐 혈전용해 활성 상승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