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에 시금치와 ‘이걸’ 넣어 갈아 먹으면 암세포 굶겨 죽이는 최고의 레시피가 됩니다.

암은 현대인들의 가장 큰 적이라고 할 수 있죠? 2019년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37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암은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 규명이 확인되지 않아 난공불락 질병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사망률 또한 매우 높은데요.

MBN ‘천기누설’

암세포는 정상세포를 변형시켜서 증식을 하며,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은 낮은 체온, 혈액의 산성화, 산소 결핍 등이 있습니다. 암세포의 특징은 무한증식을 하면서 조직을 파괴시키는데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 주변에는 암 발생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특별한 음식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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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천기누설’에 김진목 신경외과 전문의가 출연하여 암세포를 단시간에 굶겨 죽이는 천연 항암제인 ‘삼색 채소 주스’를 소개했습니다.

김진목 신경외과 전문의는 첫 끼를 ‘삼색 채소 주스’로 챙겨 먹고 있다고 하는데요.

삼색 채소 주스 재료의 정체는 바로 시금치, 우엉, 토마토였습니다.

김진목 신경외과 전문의는 수많은 채소들중에서 왜 하필 시금치, 우엉, 토마토 이 3가지를 선택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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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깔의 채소 중에서 시금치와 토마토 그리고 우엉을 선택한 이유는 암세포가 싫어하는, 그래서 암세포를 굶겨 죽이기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금치에 든 엽록소 성분과 토마토에 든 리코펜 성분 그리고 우엉에 든 리그닌과 이눌린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암세포가 문제 혈관을 새로 만드는 것을 억제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따라서 김진목 신경외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이 3가지 채소로 만든 주스를 하루에 한 잔씩 꾸준히 챙겨드시면?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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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의 엽록소, 토마토의 리코펜 그리고 우엉의 리그닌과 이눌린 성분은 체내에 들어가면 암세포가 좋아하는 먹이인 포도당과 글루타민을 감소시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고 하네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게되면 암세포가 만들어낸 불량 혈관을 통해 암세포가 증식되고 다른 부위로 암을 전이시키는 주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이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암세포과 불량 혈관이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암세포가 영양소를 얻을 수 없도록 암세포를 굶길 수 있는 식단을 먹는 게 관건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김진목 신경외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삼색 채소 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삼색 채소 주스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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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토마토 1개, 시금치 2뿌리, 우엉 검지 길이 1개

① 토마토 1개와 시금치 2뿌리 그리고 우엉 검지 길이 1개를 준비한 다음 각 채소들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토마토와 우엉은 껍질 째 사용하면 더 풍부한 영양소를 얻는데 도움이 되며, 한 번 데쳐서 사용하면 유효성분이 농축되어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② 준비된 재료를 믹서에 넣어 곱게 갈아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출처 : MBN ‘천기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