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는 생활 습관 5가지

우리 몸에 있는 세포들은 매 순간 사멸과 생성을 통해 정상적인 인체 기능들을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간혹 잘못 발생된 돌연변이 세포는 인체에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전이될 수 있으며, 이것이 자칫 암세포로 발전하는 문제로 이어진다.

다행히도 우리는 평소 올바른 습관을 통해 인체에 발생할 수 있는 돌연변이 세포를 조기에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다.

그 습관들은 무엇이며,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암세포

1. 소식

우리 신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돌연변이 세포가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에너지 공급을 제한하기만 해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평소 섭취하는 음식의 2할 정도만 제한하여 섭취해도 체내에 발생된 돌연변이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게다가 소식은 생명 연장, 즉 장수와도 큰 연관이 있다.

평소 배부르다고 생각되는 음식의 양의 8할 정도만 섭취할 경우, 세포 분열 속도를 늦춰 장수 비결의 핵심으로 불리고 있다.

2. 지방 섭취 제한

우리 몸은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혈관을 비롯해 세포까지도 지방이 쌓여 각종 문제들이 발생된다.

특히, 세포와 세포 간의 신호 전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사멸되어야 할 세포가 멀쩡히 살아 암세포로 변화될 수 있다.

3. 잡곡밥 섭취

매일 먹는 흰쌀밥과 달리 현미와 같은 잡곡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렇다보니 잡곡을 먹으면 세포에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돌연변이 세포가 생겨나는 것을 막아준다.

4. 채소와 과일 섭취

우리가 흔히 섭취할 수 있는 채소에는 놀랍게도 파이토케미널이라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은 채소의 잎과 열매에 풍부한데, 색깔이 진하고 향이 강할수록 항산화 효능은 더욱 올라간다.

그래서 평소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면 수많은 항산화제를 섭취할 수 있고, 몸에 투입된 항산화 성분들은 세포가 늙고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고 돌연변이 세포의 발생도 억제할 수 있다.

5. 적당한 강도의 운동

걷기와 같은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건강에 유익한 도움을 준다. 운동을 하면 심장박동수가 크게 늘어나고 체온이 올라가는데 이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우리 몸에는 천연 항암제가 만들어지는데, 그 덕분에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 몸은 올바른 생활 습관만 자리 잡아도 건강에 있어서는 문제 없이 오랫동안 장수하며 행복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 음주와 흡연, 잘못된 식습관 등을 반복하여 건강을 망치고 있다.

최근 건강이 악화되거나 면역력이 약해 감기와 같은 질병에 자주 걸린다면 오늘 소개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건강 개선에 도움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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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암세포 노화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