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건강 비결은…” 단 한 번도 37년 넘게 53kg 넘은 적 없다는 59세 배종옥의 주름살 없애는 건강-미모 비법

배우 배종옥은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37년 넘게 배우 생활을 하면서 53kg를 넘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고 합니다.

2019년 드라마 ‘우아한 가’를 찍을 때 49kg였는데 지금까지도 그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배종옥의 주름살 없애는 건강-미모 비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9세 배종옥의 건강 비법

첫 번째 비결은 매일 체중 재기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체중을 재는 일이라고 합니다.

한 방송에 출연해 “살이 쪘을 때 바로 한끼 굶거나 자신에게 좋은 음식을 먹는다”“살이 찌는 것을 방치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6회 이상 체중을 잰 사람은 1년에 체중이 평균 1.9kg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체중을 잴 때는 아무것도 먹지 않은 아침 공복 상태에서 재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두 번째 비결은 매일 아침 블루베리를 먹는 것입니다.

“아침마다 블루베리를 먹은 지 1년이 넘었는데 눈이 잘 보인다”며 블루베리 섭취를 추천했습니다.

실제로 블루베리는 비타민A와 칼슘,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예방 및 건강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과일입니다.

블루베리 외에도 울금, 브라질 너트, 호두 등 견과류를 자주 챙겨 먹고 점심 식사 후 차를 꼭 마시고 저녁은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 번째 비결은 채식입니다. 그녀는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체질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식단을 고기 대신 생선 위주로 구성했더니 감기가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단백질 섭취에 문제가 있어서 억지로 조금씩 먹으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배종옥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지금까지도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현재 건강이 좋지 않거나 살이 많이 찐 상태라면 한 번 따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