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것보다 위험합니다” 멀쩡한 혈관도 터뜨리는 최악의 식품인데 한국인 80% 맛있어서 줄 서서 먹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영양가 1도 없고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음식들이 존재합니다.

이 음식들은 한 번만 먹어도 건강에 치명적이며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줄서서 즐겨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음식들은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주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1) 팝콘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영화관에서도 팝콘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팝콘은 버터의 맛과 향을 내기 위해 인공적으로 사용하는 화할물질 디아세틸이 들어있는데 자주 섭취하면 만성기침과 호흡곤란 등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물질입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화관에서 파는 팝콘에는 당과 포화지방이 지나치게 많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9개의 상영관에서 판매하는 팝콘에는 평균 당 함량이 42.6g으로 일일 섭취 권장량인 50g의 85.2%에 달하는 수치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포화지방은 22.2g으로 1일 권고량(15g)의 148%에 이를 만큼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2) 마가린

마가린은 버터와 달리 맛도 비슷하고 저렴해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가린에 들어있는 ‘트랜스 지방’은 혈관 벽에 쌓여 심장병과 뇌졸중, 동맥경화 등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201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건강에 해롭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은 마가린과 쇼트닝 그리고 이를 이용해 만든 음식들을 완전히 퇴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3)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햄버거나 피자, 치킨 등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꼭 찾는 음료입니다.

탄산음료는 비만과 당뇨병, 지방간, 치아 손상, 골다공증 악화 등 위험한 질환 유발을 촉진 시킬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나트륨, 설탕, 인공 감미료와 같은 화학물질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연구팀에 따르면 탄산음료, 가당 음료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내장 지방이 30% 더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4) 튀김

120℃ 이상 고온의 기름에서 음식을 튀기면 자연적으로 아크릴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됩니다.

아크릴마이드를 다량 섭취하면 신경계통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유럽에서는 검출 기준을 500㎍/㎏ 이내로 제한하고 있는데요.

미국임상영양저널에 실린 연구에서는 감자튀김을 일주일에 2번 이상 먹는 중·노년층은 사망 위험이 2배 가까이 높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기름의 트랜스 지방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어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5)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하루 1개만 먹어도 하루 섭취 포화지방의 90%를 충족할 만큼 많이 들어있습니다.

2008년~2011년까지 4년 동안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하루 당 섭취량은 2008년 56g에서 2011년 65.3g까지 대폭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당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 체내 흡수와 에너지 전환이 빠르지만, 남은 당은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과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 아이스크림이나 사탕 등 당이 많은 음식을 즐겨 먹는다면 지금부터라도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