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스로 무덤 파는 꼴..” 한국인 90%가 알면서도 방치하는 ‘이것’ 뇌혈관 터뜨려 뇌졸중 일으키는 최악의 습관입니다.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면서 보냅니다.

수면은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뇌에 축적된 노폐물을 씻어내고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해줍니다.

잠만 제대로 잘 자도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무더운 밤, 밤새 코골이 때문에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아 몸이 찌뿌듯한 분들 계실거에요.

코골이는 단순히 남부끄러운 습관인줄 알았는데, 심할 경우 당뇨에 심지어 뇌졸중까지 부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코골이가 심할 경우 단순히 불편한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질환은 뇌졸중이나 고혈압, 심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증상이 있느냐 없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전형적인 코골이와 무호흡증 증상이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입마름이 있거나 낮에 주간 졸림증이 심하다거나 만성피로, 기억력이나 집중력 감퇴,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동반될 때는 꼭 치료를 받아보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코골이가 심할 경우 도대체 어떤 이유에서 뇌졸중으로 이어지는 것일까요?

뇌졸중의 대부분 원인은 혈압이 높을 때 생기는 현상이라고 해요.

뇌졸중

그런데 코골이 자체가 스트레스 호르몬을 유발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유발되면서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면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혈압이 상승하면 뇌혈관이 손상을 입게 되고, 뇌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을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을 유발한다고 해요.

뇌에서는 코를 골 때 코골이 자체가 뇌진탕을 유발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일으킨다는 논문이 많이 나와 있다고 합니다.

그 자체가 뇌를 흔들어서 뇌에 무리가 가게 된다고 해요.

당뇨

뇌졸중 뿐만 아니라 당뇨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당뇨라는 것은 당이 올라가고 당을 낮추기 위한 호르몬인 인슐린이 있다고 하는데요.

당이 너무 올라가거나 인슐린이 분비가 안 돼서 생기는 병인데 코골이는 자체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해서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면 혈당이 올라간다고 해요.

우리 몸에 혈당이 올라가면 당을 낮추기 위해서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돼서 혈당을 낮춰줘야 하는데 이것이 장기적으로 10~15년 이상 매일 일어나면 췌장의 인슐린 분비 세포가 노화되어 당을 낮출 수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코골이의 원인

코골이의 제일 많은 원인은 비만이라고 해요. 특히 복부비만인데요.

이것이 60~70% 정도 차지하며, 나이가 50대가 넘으면 남녀 상관없이 코골이가 비슷해진다고 해요.
그 이유는 여성에게서는 폐경기가 오면서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고 기도의 탄력이 떨어져서 기도가 잘 막혀서 오는 경우가 있으며, 남성의 경우는 남성호르몬이 55세 전후로 해서 감소한다고 합니다.

감소하면 역시 기도의 탄력이 떨어져서 코골이가 오게 되고 심하면 무호흡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해결방안

제일 먼저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옆으로 주무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옆으로 주무시면 코골이나 무호흡증이 50% 이상 완화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도 불구하고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이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