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개나 주라고 해..” 의사도 치료 못한 불면증 ‘이것’ 먹고 3분 만에 코 드르렁 골면서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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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잠을 자야 한다. 자는 동안 몸은 회복되고 재생되기 때문이다.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는 잠을 자지 못하면 정신건강에 이상이 생기거나 신체질환이 생기는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즉,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사고나 기억, 감정, 인지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를 방치하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도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면역 방어기능을 하는 사이토카인 단백질이 적게 분비되고 림프구 수도 감소해 감염병에 걸릴 확률,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 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뒤바뀐 수면시간, 휴대폰 사용 등으로 인해 불면증을 호소하고 있다. 그렇다고 매일 수면제를 먹기에는 부담스럽고, 불면증이 심한 사람은 수면제를 섭취해도 잠을 이루지 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천연 수면제이자 건강에도 좋은, 먹으면 잠이 솔솔 오는 음식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우유

잠을 잘 오게 하는 음식 중 가장 유명한 음식은 바로 우유다. 우유 속에는 멜라토닌이 많기 때문인데, 멜라토닌이란 수면호르몬이다. 즉, 멜라토닌은 수면과 기상 사이클을 조절해 주는 호르몬으로 빛에 반응하기 때문에 어두울 때 생성되므로 밤에 잠을 잘 자야 많이 생성되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유에는 이런 멜라토닌이 풍부해 자기 전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한잔 마시고 잠을 청하면 평소보다 쉽게 잠이 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타트체리

체리에는 여러 품종이 있는데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단 체리가 아닌 다소 신맛이 나는 품종의 타트체리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천연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타트체리는 숙면 효과 외에도 항암효과, 염증 생성을 억제 하는 효능도 있으니 타트체르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타트체리 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다.

바나나

바나나 역시 멜라토닌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천연 수면제 중 하나이다. 과거 아주 비싼 과일이었던 바나나는 이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저렴한 착한 과일 중 하나이다.

이런 바나나에는 잠을 잘 오게 하는 멜라토닌을 비롯해 비타민 B6, 칼륨, 섬유질 등이 풍부해 숙면을 취하게 하는 것은 물론 변비가 있을 때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계란

건강에 아주 유익한 식품으로 알려진 계란 역시 잠을 잘 오게 해주는 음식 중 하나이다. 계란에도 멜라토닌 성분이 있기 때문.

또한 계란은 멜라토닌 외에도 단백질, 철분 함량이 높아 꾸준히 섭취하면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도 아주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멜라토닌 수치가 높으면 노화와 관련된 황반병성의 발생위험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계란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견과류

땅콩,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는 종류도 많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뇌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 피스타치오와 아몬드에는 다른 견과류 종류에 비해 멜라토닌이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또한 마그네슘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마그네슘 역시 멜라토닌과 함께 숙면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밤에 출출하다면 간식으로 피스타치오와 아몬드를 먹어보자.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