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보호막이 싹 벗겨집니다..” 엄마가 건강하라고 챙겨준 ‘이것’ 알고보니 멀쩡한 치아도 부식시키는 최악의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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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플때 푹쉬고 잘 먹으면 회복할 수 있지만, 치아라던지 잇몸이 나빠지면 통증은 물론 음식을 씹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들 잇몸 보다는 치아 건강을 우선적으로 챙기는 습성이 있지만, 사실 치아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잇몸입니다.

그 이유는 잇몸질환이 생기면 구취가 생겨 대인관계도 불편해질뿐만 아니라 오랜기간 방치할 경우 당뇨병, 뇌졸중, 심장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겠죠 ?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 치주질환은 단계별로 치은염, 초지 치주염, 중기 치주염, 말기 치주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치은염이 발생하면 양치를 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붓게 되는데요.

이 때 치과를 빠르게 방문해서 조치를 받으시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결국 치주질환을 방치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방치 할 경우 잇몸의 상태가 나빠지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고름이 생기며, 구취가 발생하고, 치아가 점점 흔들리다가 빠지는 것은 물론 염증이 혈관을 따라 전신에 영향을 미쳐 여러 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이 많이 진행되면 치료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큰 부담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평소 잇몸 건강을 잘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내가 실생활에서 잇몸 건강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 ! 바로 잇몸을 파괴하는 음식을 끊는 것 입니다.

잇몸을 파괴시키는 음식들

1. 뜨거운 음식

뜨거운 국물은 잇몸을 자극하거나 헐게 만들 수 있고, 염증이 생긴 잇몸에 국물의 염분이 닿게되면 증상을 악화시키는 계기를 제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뜨겁게 국물을 섭취하는 것보다 먹기 좋도록 적당한 온도의 국물을 섭취해주시길 바랍니다.

2. 귤

귤은 특유의 상큼하고 달달한 맛 때문에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지만, 산도가 높아 입안을 산성화 시켜서 치아나 잇몸이 손상이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귤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섭취후에는 물로 입을 헹궈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귤 외에도 비슷한 계열의 과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과일주스는 산도가 굉장히 높아 치아부식 음료 1위라고 합니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연구팀에 따르면 오렌지 100% 주스에 담가둔 실험용 치아는 레모네이드 주스와 탄산음료보다도 더 많이 부식된 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3. 떡

간식으로도 먹기 좋고, 때로는 식사대용으로 먹을 정도로 포만감을 주고 쫄깃한 식감과 속에 들어있는 고물들을 먹는 재미까지 있어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떡은 쫀득쫀득한 성분의 특성상 치아에 달라 붙기 쉽고 양치를 한 뒤에도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치아에 달라 붙은 떡은 충치나 잇몸질환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가능한 섭취 후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막걸리

막걸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주로 쌀로 만든 것이니까 이것만큼은 해롭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곡류를 발효시키면서 다량의 당분이 발생하므로 입안에 있는 균들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막걸리를 포함한 곡류를 발효시킨 주류에는 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치아나 잇몸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점. 섭취 후 30분이 경과한 뒤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탄산음료

콜라류의 탄산음료에는 높은 산은 물론 다량의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 잇몸에 나쁜 영향을 끼칠뿐만 아니라, 탄산음료에 포함된 산은 치아를 부식시키고 변색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탄산음료를 먹은 후에는 입을 가볍게 헹궈주는 것이 좋고 섭취 후 30분이 경과한 뒤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