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안치고 중금속 덩어리라고 함..” 새우 먹을 때 별미로 먹던 ‘이것’ 알고보니 관절에 돌덩이 만드는 최악의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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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인 대하는 껍질 벗겨 먹는 번거로움에도 살을 발라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지금 시기에 먹으면 달콤한 맛을 내는 글리신 함량이 최고조에 이르기 때문에 더 맛있습니다.

대하는 키토산, 타우린, 글리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 개선에 큰 도움을 주는 음식인데 이렇게 먹으면 독을 먹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섭취하고 있는데 대하를 드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새우 머리’를 통째로 먹는 것입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새우 머리만 따로 잘라서 버터에 볶아서 먹고 있는데 통풍 환자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새우 머리에 퓨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혈중 요산 농도를 높여 통풍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린 새우 100g 기준 퓨린 함량은 750mg.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통풍 환자는 연 평균 8.5%씩 증가하고 있으며, 고혈압과 고지혈증, 비만 같은 병들과도 연관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새우머리를 섭취할 때 맥주를 함께 곁들여먹으면 혈중 요산농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어 가급적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새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능들은 무엇일까요?

새우 효능

1) 피로회복

새우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의 대표적인 효능이 바로 피로회복입니다.

타우린 성분이 인체에 흡수될 경우, 쓸개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간의 기능을 개선하여 체내 독소를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체내에 쌓여있던 독소들이 원활하게 배출됨에 따라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느껴졌던 피로들이 해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심장질환 예방

피로해소제로만 알려졌던 타우린은 여러 연구를 통해 심장 기능에도 탁월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타우린은 혈압 상승을 불러오는 교감신경 작용을 억제하고, 심장의 펌프운동을 규칙적으로 유도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그 뿐만 아니라 타우린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농도를 저하시켜,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을 크게 낮춰줍니다.

3) 면역력 증진

원래 검은색을 띄는 새우는 삶거나 익히면 빨갛게 변하는데, 이는 색소 단백질(카로티노이드)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카로티노이드는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하며 항산화 효과가 있는데, 특히 새우의 항산화 물질은 비타민E보다 500배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은 뼈의 구성성분인 칼슘이 서서히 소실되면서 구멍이 생겨, 가벼운 외상에도 골절이 되는 상태로 뼈가 극도로 약해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지만, 새우에는 다량의 칼슘이 포함되어 있어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에도 탁월한 도움을 줍니다.

궁합 좋은 음식 및 주의사항

1) 궁합 좋은 음식

새우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미네랄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지만 비타민이 거의 없는 산성 식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이 풍부한 양배추와 표고버섯, 토마토 등을 함께 곁들여 섭취하면, 새우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습니다.

2) 주의사항

앞서 이야기했듯이 새우 머리에는 다량의 퓨린이 함유되어 있어,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새우 머리끝 뿔 쪽에는 새우의 독성 성분이, 꼬리에는 박테리아가 모여 있기 때문에 주의하며 드셔야 합니다.

과거 싱가포르에서는 새우 꼬리에 손바닥을 찔렸는데, 그때 비브리오균에 감염되어 검지 손가락 절반을 잘랐던 사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