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놓칠 부분이 하나도 없네..” 가수 채연이 공개한 따라만 해도 무조건 피부 좋아지는 스킨케어 루틴 3

피부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가지고 있죠? 탄력있고 깨끗한 피부에 대한 갈망은 남녀노소 불문한 모두의 관심 주제입니다. 아무래도 피부는 외모의 아름다움을 결정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물론 미의 기준은 계속 변하지만 피부는 불변의 법칙처럼 미인이 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피부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 MBN ‘엄지의 제왕’

과거 MBN ‘엄지의 제왕’에 가수 채연이 출연하여 40대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2005년의 채연과 2018년의 채연. 무려 1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비교가 무색 할 정도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동안인 채연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피부라고 합니다.

이에 세월을 거스른 피부. 역대급 동안으로 불리는 채연이 직접 핵심 비법을 준비해왔다고 하네요.

ⓒ MBN ‘엄지의 제왕’

채연은 피부 나이 측정을 위해 직접 피부과에 방문했는데요.

모공, 주름, 색소침착, 피지, 피부톤 각 부문 별 피부 상태 측정 결과 김혜원 피부과 교수에 의하면 피부 상태를 종합적으로 봤을 때 피부 나이는 20대 중후반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채연의 피부는 연령 대비 1/4수준의 주름은 물론 20대보다 팽팽한 상태라고 해요.

이에 채연은 ‘평상시에 신경을 쓴 만큼 유지가 된 것 같다’라며 기뻐했는데, 채연의 탄력적인 피부의 비결은?

하루 물 1.5L

ⓒ MBN ‘엄지의 제왕’

채연은 방송하는 내내 틈만 나면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첫 번째 비결로 물을 꼽았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에도 좋고 촉촉함이 유지되기 때문에 자주 마시고 억지로라도 물을 마시려고 한다고 해요.

그렇게 채연은 하루 1.5L 정도는 기본으로 마시고 있다고 합니다.

물은 거들 뿐 진짜 비결은 바로 다름아닌 피부 건조를 잡아주는 채연만의 피부 상비약이 있다고 하는데요.

스킨

ⓒ MBN ‘엄지의 제왕’

채연의 피부 상비약은 바로 다름아닌 스킨이였습니다.

스킨은 겨울엔 히터 여름엔 에어컨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노하우라고 하는데요.

건조할 땐 메이크업 위에도 스킨을 바르고, 스킨으로 부족할 경우 공병에 스킨을 담아 미스트처럼 뿌린다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습니다.

이렇게 스킨으로 건조함을 잡아주고나면 기분도 전환되고 피부도 확실히 촉촉해진다고 하네요.

3스킨·3수분 크림 스킨

ⓒ MBN ‘엄지의 제왕’
ⓒ MBN ‘엄지의 제왕’

①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 피부결을 정돈한다

② 스킨을 손바닥에 덜어 얼굴에 3번 덧바른다

③ 수분크림과 스킨을 5:1 비율로 섞어 얼굴에 3번 덧바른다

  • 채연은 직접 차이를 실감하기에 매일 실천하는 3스텝 스킨케어라고 합니다.
ⓒ MBN ‘엄지의 제왕’

채연의 스킨케어 루틴을 지켜본 동안 여배우의 뷰티 멘토 우현증 메이크업 전문가는 3스텝 스킨케어+수분크림과 섞어바르기 즉, 채연의 스킨케어 루틴은 굉장히 현명하고 똑똑한 방법이라며 극찬했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을 봤는데 피부가 좋은 연예인들은 이유가 있다고 해요.

기초는 오랫동안 탄탄하게 천천히 바르고 한 단계 한 단계를 차곡차곡 쌓는 것이 중요한데, 3스텝 스킨케어를 잘 선택한 것 같다고 하네요.

출처 : MBN ‘엄지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