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아무리 굶고, 운동을 해도 점점 늘어나는 나잇살을 빼는 방법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구자곤 한류 스타들의 트레이너가 출연하여 간단하게 뱃살을 뺄 수 있는 특급 운동법을 소개하며, 그는 주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것’으로 단 3분 만에 복부 사이즈를 최대 8cm까지 줄일 수 있다고 장담했는데요.
‘무리한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지는 거 아니야?’ 하실텐데,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 되기 때문에 오히려 체지방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다들 간단한 방법으로 살 빼시길 원하시잖아요? 체형 교정, 부종, 나잇살 3가지를 모두 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나잇살 중에서도 골칫덩어리인 부위가 있다면 바로 복부라고 할 수 있는데, 복부의 경우 내장 지방이 많을 뿐 아니라 빼기도 쉽지 않은데요.
3분이면 무려 복부 사이즈를 -8cm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3분 만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비닐장갑
그가 비장의 무기라며 보여준 것은 주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회용 비닐장갑이였는데요.
이쑤시개로 구멍을 뚫어서 3분 동안 불기만 하면 끝이라고 하는데, 이 방법으로 복부 나잇살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하게 말했습니다.
말 그대로 초간단 운동법인데요. 그렇다면 초간단 비닐장갑 불기 운동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비닐장갑 불기
① 먼저, 비닐장갑 1개와 이쑤시개 1개를 준비한다
② 이쑤시개로 비닐장갑에 숨구멍을 뚫는다 (구멍이 너무 크면 효과가 적으니 주의)
③ 비닐장갑의 손목 부분을 바깥으로 말아 쥔 다음 숨을 들이마시고 깊게 내쉬는 것을 3분간 반복하면 된다
너무 간단해서 이게 운동이 될까? 싶으실텐데, 윗몸일으키기보다 효과적으로 복부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호흡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앉아 있거나 활동량이 적은 분들은 호흡을 얕게 하죠? 즉 평상시 호흡의 경우 복부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닐장갑을 분다던지 호흡을 깊게 하는 행동을 자주 하면 복횡근을 자극시켜 신진대사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복부 사이즈도 줄일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복식호흡을 하면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이죠? 하지만 복식호흡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복식호흡을 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호흡을 깊게 들이마시고 최대한 길게 내쉬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