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설하윤이 “뱃살 진짜 잘 빠진다”라고 호언장담한 식단

한 건강 프로그램에 10년째 49kg을 유지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출연해서 자신의 뱃살 삭제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설하윤은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 몸매 등으로 트롯계 설현으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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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남성 잡지 맥심 표지 모델에 발탁되며 군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군통령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다양한 행사, 축제에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만큼 몸매 관리가 참 중요할 것 같은데요.

설하윤은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고 또 잘 먹는지라 30대가 된 만큼 식단 관리가 필요성을 부쩍 느껴서 자신만의 식단을 직접 개발했다고 합니다.

설하윤이 10년째 49kg을 유지하는 비결, 특히 뱃살 진짜 잘 빠진다고 호언장담한 식단은 무엇일까요?

토마토 버섯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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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토마토 버섯 단지라고 합니다.

사실 토마토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죠? 근데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까? 또 포만감에 맛까지 잡는 꿀팁은 무엇일까? 생각을 하다가 버섯이 생각났다고 하는데요.

토마토의 맛과 버섯의 포만감이 더해진 음식이라고 합니다.

토마토 버섯 단지는 만들기도 굉장히 쉽고 맛있고 무엇보다 1~2개만 먹어도 굉장히 배부르다고 하는데, 토마토 버섯 단지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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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토마토는 윗부분을 잘라 속을 파낸다
② 토마토 속과 새송이버섯을 잘게 다진다
③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다
④ 약불에 다진 재료를 볶는다
⑤ 후추와 간장으로 간을 한다
⑥ 수분이 날아갈 정도로 볶는다
⑦ 볶은 재료를 토마토 속에 넣는다
⑧ 찜기에 넣고 30초간 데운다

토마토 라이코펜 성분은 지용성으로 기름과 함께 요리하면 체내 흡수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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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일단 칼로리가 낮고 혈당지수도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혈당 조절에 최적화된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토마토에 들어있는 핵싱 영양성분이 바로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인데 라이코펜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 콜레스테롤을 배출을 돕는 역할까지 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 라이코펜이 바로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올리브유와 함께 조리하면 훨씬 더 흡수율을 높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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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만 먹어도 이렇게나 훌륭한데, 토마토 버섯 단지에 함께 사용한 새송이버섯과 조합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함께 먹었을 때 포만감을 충분히 주면서 과식이나 폭식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