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 참고 3일만 해보세요” 샤워할 때 ‘이것’만 바꿔도 면역력을 최대치로 높여 암세포 박살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찬물 샤워를 시작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그러나 날이 아무리 더워도 샤워는 따뜻한 물로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에 따르면 찬물로 샤워를 하면 우리 몸에 엄청난 변화들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무엇일까요?

혈액순환 개선

샤워할 때 찬물로 하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액순환이 촉진됩니다.

그 덕분에 멈춰있던 혈액들이 빠르게 순환되면서 각종 독소와 노폐물이 배출되고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운동선수들이 부상을 당했을 때 초저온요법(크라이오 테라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호날두, 베일, 김종국 등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질환 개선

평소 피부가 예민하는 경우 찬물 샤워를 하면 피부질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우리 피부는 차가운 물이 닿으면 모공이 수축하면 피부의 수분 손실을 줄여주고 유분 보존 효과도 있어 윤기있고 탄력있게 만들어줍니다.

세안을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따뜻한 물로 헹구고, 차가운 물로 헹궈주기만 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효과

찬물로 샤워하면 갈색지방세포를 자극해 신진대사를 높여줍니다. 하루 활동량과 비교했을 때 아침에 찬물로 샤워하면 칼로리 소모량 차이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실제 스칸디나비아 연구진은 사람이 낮은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신진대사가 높아져 1년 동안 3kg 이상 감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면역력 강화

영국 마이크 모슬리 의학 박사는 “찬물 샤워를 하면 면역력 30%까지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또, 네덜란드 연구진이 지난 2015년 1~3월 사이 두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지 않는 18~65세 3,018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도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트레스 감소

한 논문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던 한 여성이 찬물 수영을 지속적으로 한 결과 우울증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찬물에 노출되었을 때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찬물 샤워를 하면 말초신경에서 뇌로 압도적인 양의 전기 자극을 전달해 우울증 완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