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강 프로그램에 따르면 해조류 중 ‘이것’은 고구마의 4배, 양배추의 23배에 해당하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암세포의 이식을 막아 줄 뿐 아니라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인 자연 살해 세포를 활성화 시킨다고 합니다.
무려 8가지 암을 예방해준다는 천연 항암제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청각’이라고 합니다.
청각은 혈액 내 독소 해독을 해주면서 재생 세포를 활성화 시켜준다고 하는데,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 덕분이라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인체 내에서 비타민A와 비슷한 작용을 해서 프로비타민A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이 비타민A는 면역체를 증강 시켜 줄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서 위암 뿐만 아니라 폐암, 구강암, 식도암, 인후암, 자궁경부암, 방광암, 유방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다가 항산화 작용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새로운 세포를 재생 시켜준다고 해요.
특히나 암세포는 사멸하지 않고 증식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너 이제 죽을 때가 됐어! 너 이제 가야 돼!’ 이런 명령을 주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청각의 베타카토틴 함량은 채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하는데요.
청각 100g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을 먹기 위해서는 고구마는 약 4배를 먹어야 하며, 양배추는 한 통을 다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