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강 프로그램에 과거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았었던 여성이 출연했습니다.
그때는 ‘이제 다 살았구나, 죽는구나’ 생각했다고.. 암에 걸리고도 이렇게 살아 있을 거라 생각도 못했다고 하는데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긴 했으나 암을 앓은 사람은 암을 앓지 않은 사람보다 30배는 재발할 확률이 높다는 말에 행여나 암이 재발할까 항상 노심초사 했다고 합니다.
같이 항암 치료한 친구들이 8명이었는데 2명만 살고 다 가버린 모습을 직접 봤기 때문에 재발을 막기 위해서 끊임없이 건강관리를 했다고 하는데요.
집안 곳곳 몸에 좋은 약초가 가득했으며 갑자기 무언가를 덖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바로 뽕잎차라고 합니다.
뽕잎차가 그녀만의 건강 비법인가 했더니 뽕잎차도 겸하긴 했지만 그녀만의 건강 비법은 바로 ‘특별한 찜질법’에 있다고 합니다.
이 특별한 찜질법을 하기 위해서는 ‘이것’과 통밀가루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먼저 ‘이것’과 통밀가루를 섞어줘야 한다고 하는데, 반죽이 조금 되직하면 옷에도 덜 묻어나고 좋다고 해요.
그 다음 반죽이 끝난 재료를 면포에 넣고 고르게 펴준 다음 면포를 배 위에 올려놓는다고 하는데요.
배 위에 찜질로 암 재발을 막은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실제로 검사 결과 당뇨나 혈압, 중성지방, 갑산성 수치가 올라가다가 이 찜질을 하고 나니 수치가 정상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된장
‘이것’의 정체는 바로 된장이였는데요.
보통 된장은 과거 상처에 바르던 구급약으로 유명한데, 원래 된장은 상처에 바르지 않고 배에다 올려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배 속에는 유해 찌꺼기나 독소가 있으며 또 면역세포의 약 70%가 존재하기 때문에 배에만 된장찜질을 해줘도 몸 전체가 건강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