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변화가..” 40여 일의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자가 마지막으로 한 특별한 행동

한 방송에 50대 중반에 위암 말기 판정에 이어 식도암 판정까지 받았던 남성이 출연했습니다.

40여 일의 시한부 판정을 받고 식도암으로 식도 내부가 좁아서 아무것도 먹지 못해 체력이 바닥나 더 이상의 항암치료도 불가능했던 최악의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십 년이 지금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먹지 못했던 지난날과 달리 식사를 하는 모습에서도 아픈 기색을 찾을 수 없었는데 그는 어떻게 병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일까요?

아내는 ‘일단은 뭘 먹어야 기운을 차리고 암을 이기든지 하지’하며 절망뿐이었던 그 때 바닥 난 남편의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아내가 준비한 특별한 음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밥 대신 먹었던 음식이 다름 아닌 우유로 우유를 먹어서 그런지 살도 찌면서 포동포동하면서 아프기 전보다 얼굴이 좋아졌다고 해요.

우유

우유가 이렇게 좋구나.. 우유가 이렇게 좋은 걸 처음 알았다고..

흔히 영양의 보고라 불리는 우유 기원전 400년경 히포크라테스 역시 우유는 완전한 식품이라며 우유의 영양적 가치를 예찬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성장 발육하는 데 꼭 필요한 여덟 가지 필수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질 좋은 단백질이라고 합니다.

소화 흡수율에서도 어떤 다른 동물성 식품이나 콩류보다도 더 좋은 흡수율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질이 좋은 단백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이 우유를 어떻게 먹었을까요?

마늘 우유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남편에게 만들어 먹였다는 마늘을 넣은 우유.

그런데 그 후 남편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변화가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마늘 우유를 먹고 하루하루 기력을 회복한 끝에 항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진행 암 진단 5년 만에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마늘 우유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마늘 우유 만드는 방법

[재료_ 마늘, 우유, 꿀 약간]

① 껍질을 벗긴 마늘을 통째로 익힌다
– 마늘 특유의 자극적이고 강한 냄새를 줄여줘 섭취하는 데 용이
– 너무 푹 익히면 마늘의 유효 성분이 파괴되므로 10분 정도가 적당
② 살짝 익힌 마늘 15알과 우유 500ml를 넣고 갈아준다
③ 기호에 맞게 꿀을 첨가

이 남성은 마늘을 넣은 우유를 투병 생활 5년 동안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 200ml씩 하루 총 4번 섭취했다고 합니다.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세균을 억제해주고, 비타민B1 성분은 피로를 풀어주게 됩니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우유와 합쳐지게 되면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