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에서 ‘위암을 막아라’라는 주제로 위 건강정보에 대해 공유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등 위장병이 위암의 씨앗이 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한의사에 따르면 위산이 과다하거나 부족할 경우 위의 보호막을 손상시켜 위염을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이 한의사는 위 건강을 지키려면, 식습관 개선이 중요한데 특히 ‘황색 식품’을 섭취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황색 식품에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항암효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황색 식품 속 베타카로틴이 항산화·항노화에 도움을 주고 또 위·대장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이 날 추천한 황색 식품의 정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매 끼니 황색식품을 먹는 게 쉽지 않은 현실이기에, 황색 식품을 꾸준히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바나나를 잣, 생강, 꿀, 물을 넣고 주스로 갈아마실 것을 추천했는데요.
잣 – 한의학에서 해송자라고 하며 위장의 허약한 기운을 보충
바나나 – 현자의 과일로 불림
생강 – 모든 약을 조화롭게 하고 소화를 도움 (공자도 즐겨 먹은 것으로 유명)
꿀 – 원기를 회복시키고 위장을 윤택하게 함
‘위’하여 주스 레시피
[재료_ 잣 1큰술, 바나나 1개, 생강 5g, 꿀 약간, 물 1/2컵]
모든 재료를 믹서에 갈면 완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