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밥처럼 먹었습니다” 대장암+신장암 동시에 진단 받은 시한부 환자가 ‘이것’ 먹고 기적처럼 완치 판정 받았습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17.5명이 사망하는 암입니다. 맵고 짠 음식 섭취와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대장암 발병률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대장암 같은 경우 초기 증상이 없어 대장암 3~4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대장암 3기는 생존률 60% 이하로 떨어지고 4기의 경우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되었기 때문에 생존율은 매우 희박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음식은 대장암과 신장암을 동시에 진단받은 환자가 극복할 때 먹었던 음식입니다.

두 가지 암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 음식

홍영재 박사는 대장암 3기와 신장암 2기 진단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그는 그동안 40년 넘게 하루에 한 번은 고기를 먹었고 하루건너 술자리가 있을 정도로 잘못된 식습관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대장의 1/4과 왼쪽 신장을 잘라내고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먹었던 음식을 토해내기 일쑤였는데 이 음식만큼은 잘 맞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대장암과 신장암을 극복하는데 성공했고, 현재는 항암음식 알리기 전도사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1) 가지

가지는 안토시아닌과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페톨화합물 등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가 사멸하도록 만들고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가지는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2배 높은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지를 섭취할 때는 말린 가지와 물 2L, 생강을 넣고 끓여 섭취하면 몸에 좋은 성분들을 모두 흡수할 수 있습니다.

*가지를 말려 먹으면 안토시아닌이 응축되고 칼륨 함량이 높아집니다.

2) 청국장

청국장은 1g당 약 10억 마리의 유익균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청국장에 함유된 멜라노이딘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장내 유익균을 늘려 장내환경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청국장은 오래 끓이면 좋은 성분들이 파괴되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쌈장에 섞어 생채소에 찍어먹는 것이 좋습니다.

홍영재 박사의 건강생활백서 7계명

1. 20% 부족하게, 조금 모자란 듯 먹는다.

2.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한다.

3. 늘 웃으면서 일하려고 노력한다.

4. 즐겁게 골고루 먹는다.

5. 집중해서 정확히 일한다.

6. 모든 일에 능동적으로 임한다.

7. 일을 마친 뒤에는 푹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