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불로초라 부르겠어요?” 매일 한 쪽만 먹어도 ‘피부’가 젊어지고 혈관 되살리는 식품

양파는 동서양을 불문하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입니다. 매운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진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면서도 단맛이 함께 나는 것이 특징인데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아주 풍부합니다.

양파는 많은 요리에 쓰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음식으로 유명해서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렇게 양파는 우리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어디에 어떻게 어떤 영향을 주는건지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생각지도 못했던 ‘식탁위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양파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이어트

양파는 칼로리가 낮으며, 양파에 들어 있는 항화 아릴 성분은 우리 몸에 들어가게 되면 알리신이 됩니다. 알리신은 몸에 열을 내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에너지 소모를 도와 비만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체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양파 속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알린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을 낮춰줍니다.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당뇨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암 예방

양파에 함유된 다양한 항산화 성분은 세포의 손상을 막는 것은 물론 구강암, 대장암 등의 각종 암 질환의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양파의 유황 성분은 세포의 변이를 막고 정상적인 세포 소멸 과정을 도와 종양이나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성장기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

양파에는 100g당 200mg 칼슘이 함유되어 있는데,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양파를 즐겨 먹는 습관을 들이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 뼈 건강에 도움

칼슘은 치아와 뼈 생성 혈액 응고 세코막의 강도 유지 등 우리 몸에서 여러가지 역할을 합니다. 양파 효능을 통한 칼슘 섭취는 갱년기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심혈관 기능 개선

양파에 함유된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며, 유황성분은 적혈구 세포막의 기능을 개선하고 체내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의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는 우리 몸의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독소 제거

양파에 함유된 메티오닌과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은 체내에 쌓인 납, 카드뮴, 수은 등을 제거하는 효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또한 양파에 함유된 비타민C는 우리 몸의 해독 과정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