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있는 날에는 15개까지도 먹어요..” 운동선수들이 시도 때도 없이 바나나를 챙겨 먹는 놀라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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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맛있는 바나나. 한 개만 먹어도 어느정도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먹어도 훌륭한 과일이다.

바나나는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소 등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에 비해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렇게 영양분이 풍부하고 맛도 좋은 바나나는 우리 몸에 여러가지로 좋은 작용을 하는데, 어떤장점이 있는지, 왜 지금 당장 바나나를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나트륨 배출

바나나 속에는 칼륨이 풍부한데, 칼륨은 몸 속에 과도하게 쌓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식약처 정보에 따르면 바나나에 있는 칼륨이 세포의 삼투압과 수분평형 유지기능을 수행해 몸속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배출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바나나 속 수용성 섬유소는 체내 독소를 배출해 주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불면증 해소

‘바나나를 먹으면 잠이 잘 온다’ 진짜일까? 정답은 YES다.

바나나 속에는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도와준다. 또한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활성화 시켜 수면을 유도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잠들기 2-3시간 전 바나나를 먹으면 밤에 잠을 잘 자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노화방지

바나나가 노랗게 잘 익으면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가 풍부해 진다.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을 늙게 만들고 병들게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물질로, 바나나를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를 예방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국제식품 연구저널에 따르면 비타민 C는 바나나가 노랗게 숙성될 때 증가하다가 너무 익으면 다시 감소한다고 하니, 노랗게 잘 익었을 때 먹는 것이 좋다.

운동에너지 공급

축구나 농구 등 스포츠 경기를 보다 보면, 쉬는 시간에 바나나를 먹는 선수를 볼 수 있다. 바나나는 전체 80%가 소화가 잘 되는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고, 식이섬유와 미네랄 등 운동 중 필요한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운동 후 섭취해도 살이 찔 염려가 적으며, 우유의 2배 이상에 달하는 마그네슘을 포함하고 있어 경기 중 혹시라도 생길지 모르는 근육 경련을 지연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따라서 운동하기 전, 운동한 후에 허기를 느낀다면 바나나로 보충해 보자.

탈모예방

바나나에는 비오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모발 성장을 돕는 영양소이다. 비오틴은 비타민 B의 일종으로 체내 단백질 합성을 도와 모발건강 뿐만 아니라 손발톱을 건강하게 만드는데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피부결을 곱고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다이어트

낮은 칼로리, 높은 영양소, 풍부한 식이섬유.

이처럼 바나나는 한 개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면서 칼로리는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화장실도 잘 가게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