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싹 사라졌어요..” 요가 강사가 추천하는 입맛 뚝 떨어트리는 식욕 억제 자세(+하는법)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을 위해 몸매 관리를 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왕성한 식욕을 참지 못하고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렇다고 식욕억제제 또는 다이어트 알약 등을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입맛을 뚝 떨어트리는 식욕 억제 요가자세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분만 따라해도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 호르몬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초보 동작

채널A ‘행복한 아침’

초보 동작은 앉아서 시작합니다. 다리를 쭉 뻗은 다음 허리를 바로 세운 상태에서 엄지 발가락을 잡아주면 됩니다.

내쉬며 허리를 숙이고 깊은 호흡 5회를 반복 후 마시면서 허리를 펴고 자세를 풀어주시면 됩니다.

채널A ‘행복한 아침’

몸이 뻣뻣해 엄지 발가락을 잡기 어렵다면 발목 또는 정강이를 잡고 해도 됩니다. 수건을 이용해 천천히 내려가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채널A ‘행복한 아침’

많은 분들이 허리가 동그렇게 말리고 턱이 아래쪽으로 향하는 등의 자세를 취한다고 합니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 올바른 자세가 생명입니다. 꼭 올바른 자세로 시도해주고 안되는 경우 수건과 같은 도구를 이용해주세요.

본 동작

채널A ‘행복한 아침’

초보 동작과 동일하게 편안하게 앉아 다리를 쭉 펴주고 두다리를 모아서 발 끝을 당겨질 때 허벅지 안쪽을 조이면서 발 뒤꿈치를 앞으로 지긋이 밀어줍니다.

채널A ‘행복한 아침’

1) 손은 발목, 정강이, 무릎 등 편안한 곳에 두고

2) 코로 숨을 깊게 들이마실 때 하복부를 납작하게 흉곽을 넓혀주고 천장을 한 번 바라봤다가 숨을 내쉬면서 등을 편 상태에서 그대로 골반을 기울여줍니다.

3) 깊은 호흡 5회 정도 해서 숨을 가득 채워주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허리를 펴고, 팔과 다리를 편안하게 풀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