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약보다 더 좋네요..” 딱 2주만 먹으면 혈액 속 노폐물과 찌꺼기 싹~ 없애주는 식단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는 바로 혈관 질환이라고 합니다.

혈관은 우리 몸에서 가장 빨리 노화가 되고 우리 몸 전체에 약 12만km나 되는 길이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혈관 관리는 매우 중요한데요. 지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단 2주 만에 콜레스테롤 40% 낮추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평소 콜레스테롤이 높아 고민이셨던 분들은 이번 글을 통해 도움 얻으시기 바랍니다.

단 2주 만에 혈관 콜레스테롤 40% 낮추는 방법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와 나쁜 콜레스테롤(LDL)로 나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의 경우 혈관 염증 속 생기는 콜레스테롤로 활성산소와 만나면 혈관에 축적되어 혈관 벽을 좁게 만들게 되는데 이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일으키고 뇌혈관이 좁아지면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좋은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 찌꺼기를 제거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만큼 HDL 수치가 높을수록 혈관이 건강하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15일 간의 혈관 회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최미숙 씨는 콜레스테롤이 15일 만에 104mg/dL가 감소되어 164mg/dL로 감소했고,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허리둘레도 감소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놀랍게도 불과 2주 만에 얻을 수 있었던 결과인데요.

그 방법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정해진 혈관에 좋은 밥상을 먹어라!

바로 혈관에 좋은 식재료로 차린 밥상을 정해진 시간에 먹는 것이었습니다.

그 식단은 견과류와 단호박, 현미밥, 미역쌈, 고등어, 토마토 등이 있었는데요. 현미에 함유된 피토스테롤은 HDL 수치를 높이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과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미역 속 알긴산 성분은 몸속 독소와 노폐물 등을 배출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호박 역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혈관 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노화 억제해 도움을 줍니다.

단호박 두부 범벅 만드는 법

  • 단호박을 8등분 한 다음 20분 동안 쪄줍니다.
  • 찐 단호박의 껍질과 과육을 숟가락으로 분리해줍니다.
  • 단호박을 냄비에 넣고 물 한 컵(200ml)를 넣고 핸드블랜더를 이용해 갈아줍니다.
  • 단호박을 끓이고 두부를 넣어 한 번 더 끓여 섭취해주면 됩니다.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기 때문에 단호박을 섭취할 때 함께 넣어주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