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소화불량과 속 쓰림을 달고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별거 아니겠지 하고 흔히 지나쳤던 이런 증상들이 사실은 위가 보낸 경고 신호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내과 전문의의 경우도 어느날 부턴가 속쓰림 증상을 자주 겪었다고 하는데요.
속이 쓰리다가도 약을 먹으면 괜찮아져서 1년 넘게 그냥 지나치다가 결국 내시경 조직검사로 위암 2기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위암 발병률이 세계 1위인 만큼, 내과 전문의도 절대 피할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위암으로 위의 80%를 절제하고도 재발 없이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었던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 키위주스
바로 양배추 키위주스라고 하는데요.
위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2~3번 정도 꼭 챙겨 먹는 주스로 양배추 키위주스를 먹으면 위도 편해지고 면역력까지 높아지면서 환절기마다 걸리던 감기와도 작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위 건강을 돕는 위대한 채소인 양배추와 과일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키위는 비타민C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위암을 극복하는데 정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하는 양배추 키위주스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양배추 키위주스 레시피
[재료_ 양배추 80g, 키위 2개, 꿀 1큰술, 물 2/3컵]
① 적당히 자른 양배추와 키위를 믹서에 넣는다
② 꿀과 물을 넣고 갈아준다
갑상선 기능이 떨어진 분들은 양배추 섭취시 주의가 필요한데, 양배추의 고이트러젠 성분이 갑상샘 기능을 방해해서 생으로 먹을 때 좋지 않다고 해요.따라서 갑상샘 기능이 약하다면, 양배추를 살짝 익혀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