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한 다음날 먹으면 간이 살아나요” 술에 혹사당한 간을 지키는 특급 비법

한국인의 알콜 소비량은 188개 국가중 13위이며 증류주는 1위라고 합니다.

술은 간질환 발생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국내 암 사망률 2위가 바로 간암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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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넌 전 세계 250만 명이 알코올로 인하여 사망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에 한 건강 프로그램에서 술에 혹사당하는 간을 지키는 특급 비법에 대해 소개했는데, 실제 이 비법으로 간이 딱딱하게 굳어서 간 기능을 할 수 없는 간경변을 극복했다고 합니다.

이 사례자는 술로 지친 간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특급 식품인 만큼 모든 음식에 넣어서 먹고 있을 정도로 애용하고 있었는데, 과연 어떤 식품일까요?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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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표고버섯이라고 합니다.

표고버섯은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간 기능을 돕는다고 해요.

먼저 콜레스테롤이 과하면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는데, 지방간 상태가 지속되면 간염·간경변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관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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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이 간 건강에 좋다는 것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인정한 사실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간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 표고버섯 균사체 추출물 분말을 제공했더니 간 손상을 보여주는 지표인 간 효소 수치가 떨어졌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표고버섯 균사체 추출물의 주성분인 바로 베타글루칸인데, 베타글루칸은 버섯에 풍부한 다당류로 면역력 증강과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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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일본의 국립영양연구소의 연구 결과에서도 표고버섯을 일주일 이상 섭취했을 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10%가량 떨어졌다는 결과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 이유는 바로 표고버섯의 ‘에리타데닌’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에리타데닌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에리타데닌 성분은 다른 음식에는 거의 없고 주로 표고버섯에만 들어있는 성분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 표고버섯을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표고버섯 간 해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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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표고버섯 간 해독수로, 특히 과음한 다음날 먹으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에리타데닌 성분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표고버섯은 물에 우리거나 끓여먹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표고버섯 간 해독수는 표고버섯 뿐 아니라 또 다른 특급 비법 재료를 하나 더 넣었다고 하는데, 바로 다시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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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는 ‘연견산결’이라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연견은 단단한 것을 부드럽게 해주고 산결은 뭉친 것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서 노폐물이 간에 쌓이면 단단해지고 뭉치기 때문에 다시마가 좋다고 해요.

또한 다시마에는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중금속과 유해물질 배출시켜주면서 간을 해독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이제 표고버섯 간 해독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표고버섯 간 해독수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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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_ 말린 표고버섯 10g, 다시마 2장, 대파 흰 부분 3cm, 사과 1/4개]

① 물 1리터에 말린 표고버섯을 넣는다
② 다시마와 파를 넣는다
③ 사과를 넣고 10분 동안 끓여준다

Tip. 꿀을 첨가해도 일품!

대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순환을 도와줘서 해독수의 효과를 올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