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강 프로그램에 평소에 건강검진을 등한시 하다가 어느날 집에 놀러온 아내 친구의 말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남성이 출연했는데요.
설마 암이겠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이미 직장에는 큰 암덩어리가 있는 직장암 3기에 임파선까지 전이가 된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장암 같은 경우 예후가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물론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0% 이상입니다.
그러나 초기가 아닌 3기인데다가 임파선까지 침범한 상태로 치료 이후 암 환자의 성공 여부는 바로 5년을 살 수 있느냐 없느냐는 것이라고 해요.
이 남성의 경우 5년 생존율이 40~50% 정도 밖에 안되는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 식품’을 먹고 5년 동안 재발하지 않았으니, 공식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완치 판명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의사 선생님 또한 건강 관리를 너무 잘하셨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데, 과연 그는 어떤 식품을 먹은 것일까요?
뿌리채소 수프
바로 뿌리채소 수프라고 합니다.
발병 이후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몸에 좋은것들을 찾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뿌리채소 수프가 암세포를 잡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100% 완치 목적 보다는, 재발 방지 차원으로 꾸준히 음용을 한 결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일상을 되 찾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뿌리채소 스프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뿌리채소 수프 만들기
[재료_ 우엉 50g, 무 150g, 당근 80g, 말린 무청 10g, 표고버섯 말린 것 10g]
① 무, 무청, 우엉, 당근, 표고버섯을 깨끗이 씻는다
② 깨끗이 씻은 채소들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③ 1.5L 정도의 물을 냄비에 붓고 끓인다
④ 센 불로 끓인 후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끓이면 OK
⑤ 다 끓인 후 건더기를 채에 걸러 건져낸다
나머지 뿌리채소들은 끓일 때 함께 넣어도 무방하지만, 무청은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둔 후에 끓인다Tip. 얇은 스테인리스 냄비나 유리 냄비에 끓여야 좋다 (두꺼워서 열전도율이 낮은 냄비x)
여름에는 금방 상할 수 있으니까, 완성된 물은 유리병에 넣어 냉장보관해서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뿌리채소 수프는 식간에 드시면 좋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