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을 ‘이렇게’ 드세요” 간에 쌓인 독소 싹 배출하는 가장 쉬운 방법

한 건강 프로그램에 2년 전 간암을 진단 받고 만성 피로를 비롯해 소화 불량, 식욕 부진 등 일상에 어려움이 많았던 여성이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꾸준하게 들기름을 ‘이렇게’ 섭취한 결과 13년 동안 잃었던 간 건강을 되 찾고 건강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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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되는 기름의 경우 들깨를 열로 볶아낸 후 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여성이 먹는다는 생들기름으로 들깨를 전혀 볶지 않고 그대로 짜내기 때문에 영양이 더욱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그녀는 ‘신문을 보니까 간암 수술한 사람들은 재방 방지에 들기름이 좋다고 하더라’며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먹으니까 몸도 가볍고 피로감이 없어졌으며 소화도 잘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연구 결과를 통해 들기름에 함유된 성분이 간암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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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속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데,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라고 해요.

루테올린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간암 유전자의 세포막을 약하게 만들고 세포 증가를 막아주고 더욱더 중요한 것은 바로 간암 세포가 자멸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간암의 예방과 완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녀는 들기름을 어떻게 먹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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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먼저 아침 공복에 들기름을 한 숟가락씩 먹는다고 합니다.

들기름은 공복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배고플 때 음식이 들어오면 빨리 흡수가 되는데 들기름도 마찬가지로 공복에 먹는 것이 흡수율이 높아서 좋다고 해요.

공복에 들기름을 한 숟가락씩 먹는 것 외에도 들기름을 섭취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들기름 고구마 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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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_ 찐 고구마 한 개, 우유 한 컵, 들기름 한 스푼]

① 고구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에 넣어준다
② 우유 한 컵과 들기름 한 스푼을 넣은 뒤 고구마의 덩어리가 곱게 갈릴 때까지 갈아준다

찐 고구마는 껍질째 먹어도 좋지만, 이 여성은 소화를 위해 껍질을 깐 다음 섭취한다고 합니다.

들기름을 고구마와 함께 셰이크로 만들어 먹으면 들기름에 부족한 탄수화물이나 식이섬유를 고구마가 보충해준다고 합니다.

또 고구마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지용성기 때문에 들기름이 흡수를 도와줄 수 있어 셰이크로 만들어 먹으면 맛과 영양상으로 균형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