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짜로 줘도 절대 먹지 마세요” 길거리에서 파는 ‘이것’ 먹었다가 죽다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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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 등 각종 항산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입맛도 되살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파는 봄나물을 사다가 조리해드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러나 이는 오히려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도심 하천변이나 도로 주변에 야생 봄나물을 보고 캐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자란 봄나물은 자동차 매연과 쓰레기들을 먹고 자라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 검출되었고 독나물을 식용나물로 착용해 잘못 섭취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식약처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봄나물을 채취 후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야산이나 들녘에서 자란 나물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도심에서 채취한 봄나물에서는 중금속인 납과 카드뮴이 검출되었습니다. 9.8%(37건)가 농산물 중금속 허용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중국발 황사와 자동차 매연으로 토양이 오염되었고 그로 인해 봄나물에서도 중금속이 검출되는 것입니다.

중금속이 가득한 봄나물을 섭취할 경우 중금속 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납과 카드뮴은 현재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 매우 위험한 물질입니다.

식약처가 고시한 봄나물 납·카드뮴 허용기준

쑥, 냉이, 민들레 – 0.3ppm, 0.2ppm

달래, 돌나물 – 0.1ppm, 0.05ppm

인체로 중금속이 들어가면 활성산소를 만들어 내는 촉매제 역할을 해 활성산소가 정상 세포를 공격해 변형세포를 발생시키고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뿌리를 통해 흡수된 중금속은 잘 세척해도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독나물을 식용나물로 착각하고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욕나물과 독나물은 육안으로 봐도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봄나물 섭취가 생소한 분들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봄나물 올바른 조리법

  • 1. 고사리·두릅 삶아먹기

생고사리는 발암물질과 독성이 있어서 잘못 섭취할 경우 구토와 복통,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하면 응급실에 실려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사리를 비롯한 다래순과 두릅 등 독성이 있는 나물들은 끓는 물에 데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원추리는 어린 순만 먹기

원추리는 콜히친이라는 독 성분이 자라면 자랄수록 강해져 생으로 먹으면 구토, 설사, 근육경련, 복통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어린 순만 골라 끓는 물에 데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기

생으로 먹는 봄나물은 식중독균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조리 전에 물에 담가 씻은 다음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어 섭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