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꼬는 등의 잘못된 자세는 고관절을 틀어지게 하거나 휘어지게 만들어 하체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허벅지와 종아리에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면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 방법은 병원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으로 꾸준히 하면 혈관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체 혈액순환 개선시키는 특별한 방법
그건 바로 다리에 벨트를 묶는 것입니다. 다리에 벨트를 묶으면 틀어지고 휘어진 척추를 바로 잡아 자세 교정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매일 반복하면 정체된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피로가 회복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벨트는 두께 3.5cm, 길이 100cm 정도가 적당하고 허벅지 중간 지점에 양쪽 허벅지가 닿도록 묶어줘야 합니다.
매일 5분씩 유지하면 하체 혈액순환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1) 체내 노폐물 배출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 혈관이 좁아져 신체 곳곳에 보내져야 할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리에 벨트를 묶으면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배출되도록 도와 영양공급이 원활해지고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피로가 싹 풀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항염증 효과
염증은 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퍼뜨려 치매나 관절염 등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체 혈액순환이 개선되면 염증을 억제해 혈관 염증으로 발생하는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장운동 촉진
다리에 벨트를 묶어 틀어진 자세가 교정되면 꼬여있던 장이 함꼐 펴져 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장에 체내 면역 세포의 70%가 서식하고 있어 장 건강만 개선되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 얻을 수 있습니다.
4) 위기능 강화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위에 혈액 공급이 되면 위 기능이 강화되어 역류성 식도염, 위염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소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고 메스꺼운 증상을 겪고 계시다면 오늘 알려드린 방법 참고하여 도움 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