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이렇게 먹었어요” 혜림이 출산 후 22kg 폭풍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 3가지

유튜브 ‘Lim’s diary 우혜림’ 채널에 ‘💥-22kg 기적! 68kg에서 46kg까지💥 드디어 제가 살을 뺀 방법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원더걸스 데뷔 이후 결혼과 출산, 그리고 지금까지 몸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사실 사진만 보면 엄청 버라이어티한 것 같지만 원더걸스로 활동할 때 몸무게의 변화는 크게 없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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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kg에서 51kg까지 4kg 정도의 변화였었다고.. 다만 어릴 때는 젖살도 있고 붓기도 많아서 그게 빠지면서 더 슬림하게 보였던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몸무게 역사에서 가장 큰 고비가 찾아왔는데 바로 임신과 출산이라고 해요.

무려 68kg까지 임신 전과 비교해 20kg나 살이 찌면서 다시 빼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고 하는데요.

혜림이 출산 후 -22kg 폭풍 감량하고 다시 원래의 몸무게를 되 찾은 다이어트 비법은 무엇일까요?

1. 저녁 한 끼만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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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은 한 다큐멘터리에서 간헐적 단식의 장점을 본 후로 시도해봤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몸에 잘 맞아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은 먹고 싶은 것을 편하게 먹는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마시고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너무 배고픈 시간에는 단백질 셰이크나 검은콩 셰이크 (우유 200mL + 서리태 두 스푼 + 꿀 한 스푼) 등으로 간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파이팅 넘치게 먹고 싶은 걸 먹는다고 하는데 아침, 점심을 거의 안 먹었기 때문에 위가 자연스럽게 줄어들어서 어차피 저녁에 많이 못 먹게 된다고 해요.

2. 아들 시우의 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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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의 또 하나의 꿀팁은 바로 아들 시우의 이유식을 함께 먹고 있다고 해요.

유기농이고 저염식이라 처음에는 되게 심심하게 느껴졌는데 이유식이 한 팩씩 들어있기 때문에 간편하고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속에 부담도 없고 얼굴도 안 붓고 포만감도 있고 좋다고 해요. (너무 싱거우면 김치와 곁들여 먹기)

평소 먹던 거 생각하면 이렇게 이유식을 한 팩씩 먹는 것이 너무 건강한 방법인 것 같다고 하네요.

3. 벌리우드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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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은 음악이 없으면 흥미를 못 느끼기 때문에 집에서 유튜브 보면서 벌리우드 댄스라는 자신만의 운동법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유튜브 틀어놓고 혼자 미친 듯이 벌리우드 춤을 따라 추는데 유산소 운동도 많이 되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걸 경험하면서 일주일에 몇 번 20분 코스를 한다고 합니다.

운동 엄청 많이 된다고 한 번 따라해볼 것을 해볼 것을 권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권도 선수들 엉덩이가 진짜 예쁘다며, 애플 힙을 만들고 싶다면 태권도를 배우라고 하네요.

출처 : 유튜브 ‘Lim’s diary 우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