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 채널은 17살 나이차를 극복한 이필립과 미나가 함께 운영하는 채널인데요.
최근 ‘오늘부터 1일 1시청 보고 듣기만 해도 살 빠집니다. 올해 52살 가수 미나가 이야기해주는 다이어트 & 피부관리법 노하우 큰거 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습니다.
미나는 올해 52세이지만 믿기지 않는 외모 그리고 탄탄한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그녀는 50~52kg을 평생 유지해왔다고.. 20년 동안 2kg이상 쪄 본적이 없다는데, 그 비결은 바로 철저한 관리라고 합니다.
영상에 따르면 ‘이렇게’ 관리만 해도 20살 젊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무엇일까요?
1. 스트레칭
미나는 옛날에는 스트레칭을 우습게 봤지만, 확실히 유산소 보다 더 땀이 나고 진이 빠지며 운동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트레칭에 더 신경을 쓰게 됐다고 하는데요.
얼마전에 경락을 몇 달만에 갔는데 스트레칭을 전보다 열심히 하다 보니까 몸의 균형이 맞으면서 삐뚫어졌었던 얼굴과 코의 정렬이 잘 맞춰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도 정면으로 봤을때 일자에 가깝게 됐기 때문에 집에서 TV를 볼 때나 틈틈이 스트레칭을 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2. 어렸을 때 근육을 많이 만들어놓기
50~52kg을 평생 유지해온 미나도 나이가 드니 어느 순간 몸무게 유지가 점점 힘들어졌다고 해요.
운동도 귀찮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냥 다 귀찮아지기 때문에 어렸을 때 근육을 많이 만들어놓을 것을 추천했습니다.
미나는 30대 때 운동을 많이 해놔서 바쁜 중국 활동때 운동을 못했어도 5년은 잘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3. 반대로 치팅데이
식단을 하면서 다이어트 하는 분들은 치팅데이를 하지만, 미나는 반대라고 합니다.
식단 안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치팅데이 대신 식단하는 날이 따로 있다고 해요. (방송 있는 날 하루이틀 정도)
지금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하루이틀만 아침에 쉐이크, 점심에는 그냥 샐러드 같은거 저녁에도 쉐이크 이렇게 하루이틀만 먹는다고 합니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을 많이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금방 빠진다고 해요.
미나가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은 바로 ‘꾸준함’ 이였는데요.
일단 살이 한 번 찌고 나면 되돌리는 것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관찰하고 케어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52세의 나이지만, 스스로 30대의 몸처럼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운동 + 근육 저축으로 무려 20살이나 젊게 살 수 있다고 하니, 미나의 비법을 따라해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