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나빠지는 습관, 혹시 하고 있진 않는가?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들을 관리해야 하는데, 그중 첫 인상 즉 외모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피부 관리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요즘 인터넷을 통해 피부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대부분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행동이나 습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다.
결국 평소 우리가 살아가면서 행동하는 습관들 중에서도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 만으로도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여러 가지 피부 관리 습관 중에서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습관은 다음과 같다.
1. 샤워하지 않기
따뜻한 물로 온 몸을 샤워하는 것은 당연히 피부에 좋다.
하지만, 샤워를 하는 동안 잘못된 행동들로 인해 피부가 망가지는 경우를 말한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샤워를 할 때 세안을 함께 하곤 하는데 이때 몸에 닿은 뜨거운 물을 그대로 얼굴 피부에 닿아버리면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은 피부 나빠지는 습관 중 하나로써 높은 온도의 물이 얼굴에 닿으면 수분이 채워지기는커녕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반대로 너무 차가운 물로 세안을 하게 될 경우, 피부 모공이 제대로 열리지 않아 각질이나 노폐물이 제대로 빠져나오지 않고 트러블이 유발되기도 한다.
게다가 오랫동안 샤워를 하게 되면 피부 자연 보습 효과가 파괴되어, 장기적으로는 피부 세포에 치명적인 영향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적정 샤워·목욕 시간은 각각 15분, 30분이 적당하다.
2. 눈 비비지 않기
여성들의 피부 관리에 있어 눈가에 난 주름도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가 평상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눈 비비는 습관은 피부 나빠지는 습관 중 하나이고 눈가 주름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에 속하고 눈 주변 피부 노화를 가속하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피부를 비빌 때, 피부는 강한 자극을 받게 되고 이때 주름이 발생하고, 색소 침착과 비립종 등의 문제를 유발한다.
그렇다 보니 많은 피부 전문의들은 절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3. 피부 나빠지는 습관화장솜 사용 금지
피부에 안면 홍조가 발생했다면 앞으로는 화장솜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매일 사용하는 화장솜 역시 피부를 자극하는 원인 중 하나로 안면 홍조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실제 한 조사에 따르면 화장솜을 자주 사용하던 안면 홍조 환자가 화장솜 사용을 중단하자 개선되는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만약 피부가 극지성이라 토너 정리가 필요한 여성일 경우, T존이나 유분이 많은 곳에만 살짝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4. 취침 전 음식 섭취 금지
밖으로 보여지는 피부는 마치 우리 몸의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와도 같다.
아무리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피부 나빠지는 습관을 반복하면 신체 장기에 문제가 생기면 피부에 그대로 문제가 드러나곤 한다.
특히 저녁 취침 전에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위와 대장, 간 등에 나쁜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것이 그대로 피부에 기미나 잡티, 피부 안색, 트러블 등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취침 전 4시간 전에 물 이외에 아무 음식도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는 피부 개선 뿐만 아니라 건강에 또 다른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5. 스트레스 해소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불릴 만큼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우리 신체 장기는 스트레스를 받는 것만으로도 기능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소화불량과 극심한 피로감, 배변 장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덩달아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스트레스를 받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 스트레스 관리는 필수 중 하나다.
이처럼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피부 관리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맑고 건강한 피부를 얻기 위해 큰 돈을 들여가며 집중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돈 없이도 오늘 소개한 내용들을 참고한다면 아름답고 깨끗한 피부로 가꿀 수 있으니 꼭 한 번 시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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